2012/01/20

50분 미만 주파


종로?종각? 여튼, 영풍문고 근처에서
집(상암 근처)까지 신호다 지키고 50분 미만으로 주파
요즘은 속도계를 안달고 다녀서 정확한 시간과 속도는 모르겠다.
전철타는 것과 몇분 차이 안난다. ^^
도쿄에 살때 카사이(도쿄 맨 끝)에서 긴자, 도쿄역, 학교가있던 오차노미즈 까지 
50분 조금 넘게 걸렸던것에 비하면 좀 천천히 달리는 것인가?

fp3에 디스크휠에서 look695로 바꾼 뒤의 느낌은 
맞바람이 불때나, 언덕을 달릴때 확실히 더 편하게 슝슝~달리게 된다는 것
그리고 밞는 데로 쭉~쭉~ 잘 나가 준다. <-이건 더블크랭크와 커다란 BB, 클릿페달로 바꾼 영향도 큰 듯
어서, 휠을 젠티스나 head3로 바꾸고 싶다~~~lol 




2012/01/18

Cervélo P5 -- Simply Faster


   cervelo p5   





www.road.cc에서 가져온 이미지





확실히 p4보다는 뭔가 안정적이고 더, 단단히, 빠르게 생긴 바디!!!
그래도 난 look이 좋다 ㅋㅋ

2012/01/17

날이 따뜻해졌다


아~날이 많이 풀렸다~~~조하~^0^~






한강물결도 잔_잔_ 




성남가는 길 어느 다리 아래




2012/01/08

金曜日から土曜日までのriding


여의도 공원의 자전거길 들어가는 곳에 있는 조형물 밑에서, 늘 지나가면서 사진한방 찍어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찍!



바로여기







한강은 날이 좀 풀렸다지만, 아직 얼음이 살살 거리고 있다.
그래도 작년보단 훨~~~얼씬 따뜻? 한 겨울날







한강변을 돌아 돌아
코엑스로~


코엑스에서  +-+

2012/01/04

Russian Transformer Bike (Transforms As You're Riding)


변신 자전거!!! 키큰 자전거가 유턴을 하면서 비치크루져같은 형태로 변신~!!
오옷, 변신 과정을 보니 엉덩이에 꽤 힘이 있어야 할 듯 ㅎ

2011/12/31

2011년 마지막 라이딩


2011년의 마지막 라이딩 
종로를 거쳐 여의도를 돌아 다시 상암의 끝자락 까지 달리고 옴
작년보다 확실히 추위가 덜하기에 한강에서 달릴때도 손끝에 고통이 없었다.
지구전체에겐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자전거를 달리는 나에겐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아직 몇일전에 살포시 내린 눈으로 한강의 그늘진 곳은 물기가 축~축~하니 남아 있어 라이딩 후의 청소를 생각하면 그다지 달리고 싶지 않은 길이 몇군데 있고, 금속의 적! 염화칼슘 덩어리들이 여기 저기 널부러져
지뢰밭을 형성하고 있어 한강 자전거길은 달리는 즐거움이 조금 방해를 받고 있다.
이렇게 추위, 찬바람, 눈, 물, 염화칼슘등의 장애물이있을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한강자전거길 보다는
일반도로에서 달리는 편이 훨씬 즐겁다.
왜냐, 햇빛으로 눈도 물도 다 말라 있고, 건물들이 찬바람을 막아 주기때문에(골목바람이 강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 차고 강한 바람의 영향이 한강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달릴땐 앞뒤옆조심 신호는 잘 지키기~ 가끔 잘 못 지킬때도 있지만...-0-;; 









여의도에서~이곳에 가면 포토존이라고 표시가 있길레.. 흠 .. 그런가?







바테이프를 레드로 했더니, 너무 강렬하다
블랙으로 바꾸고 싶으나, 아직 멀쩡하기에 바꾸자니 돈아깝고...좀만 참자.!!

휠셋은 hed3로 빨랑 바꾸고 시포요~~~앙앙 
콤포넌트는 듀라~브레이크만 울테로~ ^^
페달은 티타늄엑슬로~ 
핸들바는 ram, zipp, fsa중에 내선케이블링이 되는것으로 카본
이렇게 2012년엔 커스텀업!을 하고 싶은 本人

2011/12/30

절두산 성지에서


절두산 성지. 수 많은 선교사들이 묻혀있는곳 




위에 2호선의 선로에는 성지 옆이라 그런가, 성서의 내용이 그려져 있다.
자전거 뒤의 방패모양의 심볼들은 아마도 12사도들의 상징? 





내가 좋아 하는 것들의 모음이 되버린 탑튜브 
look cycle,  starbucks,  apple com 

올 겨울은 작년처럼 눈도 안오고 덜 추워서 아직 자전거 탈 만 하다.
다행~^^이라고 하기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현상인가? 싶기도 하고... -0- 

2011/12/29

제1호수문

메그레 시리즈
추리소설을 깊게는 아니지만 조금 좋아하는 터라
98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거격으로 출판되었길레 사봤다.
유명한 작가인가? 
도입부의 묘사등이 왠지 몰입하게만든다.

근데 메그레....혹시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그 메그레 형사? ÷_÷


2011/12/28

WHILL movie 36sec

개인용모빌~ whill흐무~

2011/12/22

deviantART Muro


데비안 아트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는 드로잉프로그램을 공개
구글 크롬에서 다운받아서 쓸 수 있다, 물론 데비안 아트에 가입을 해야 겠지?
여튼, 간단한 도구로 이정도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그리는 사람의 실력차이지만 ㅋㅋㅋ
드로잉 프로그램이 참 많이 좋아 졌구나~~ 좋은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