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5

지금은 전시중

본인은 지금 전시 중입니다.
거의 끝물이지만
합정동7번출구 근처에 있는 양화진 갤러리라는 홍성사 소속의 갤러리 입니다.
개인전은 아니고 단체전입니다.

추상적인 이미지들 입니다, 전 이런 저런 도형들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멋지죠? ㅋㅋㅋ



저전거 휠 업그레이드 후보들

휠을 먼저 업그레이드해야겠다.

*나에게 고려사항은?
- 청소의 용이성
- 적당한 무게와 과하지 않은 가격
- 크린쳐휠
- high profile carbon wheel set

위의 사항들을 고려해서 결정한 후보작 3종

먼제 xentis wheel

http://www.xentis.com/


xentis mark1 그닦높지 않은 림이라,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 봄용으로 하나 구입 결정!!
남은것은 아래의 두 휠중 하나

xentis mark1tt냐?
h.e.d 3냐?
무게는 확실히 xentis의 것이 가볍지만, 가격은 h.e.d가 더 저렴
공기주입구는 xentis가 더 용이
브레이크 닿는 부분은 헤드는 알루 젠티스는 사진상으론 카본으로 보임.... 어떤 것이 나에게 좋을까? 흉흉





h.e.d 3

http://www.hedcycling.com/h3/default.asp?content=H3_Clincher


Amazing stunt riding...on a carbon road bike


-0-!! 

2011/11/23

오늘의 풍속은.. 이러했다.그래도 아직은 괜찮아~!!!



갑자기 뚝-! 떨어진 온도에 찬 바람 마져 쌩~쌩` 불어온 오늘, 바람을 등지고 달릴때야, 뒤에서 바람이 밀어주니 그 힘으로 기분좋게 스피드를 업>>업>> 하지만
바람을 맞으며 돌아오는 길은...... 아....... "-0-" 자연앞에 무기력한 인간의 노력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아직은 자전거 타기에 무리있는 날씨는 아니다!! 
적어도 핸들바(알루미늄)를 잡고있는 손의 열기로 인해 라이딩 중 핸들바에 살~얼음이 생길 정도는 되야~~~ 라이딩을 줄여나가는 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ㅋㅋ




그리고, 오늘의 체감 풍속(?)은 
아래 사진의 굴뚝 연기와 새들 뒤에서 날리는 장식쪼가리 천을 보면 전달이 되려나? ^^;





겨울이니깐 추운거야 당연하겠지만, 바람은 좀 적게 불었으면 좋겠다~~@_@

2011/11/22

look 695로 찬 공기의 11월을 뚫고





찬공기의 11월이 드디어 성큼 다가와, 이제 겨울이 확실히 오는가 싶다.
간만에 자전거로 광화문까지 다녀와 망원지구를 지나 상암경기장이 보이는 이곳(정확히 어느 지구인지 모르겠다 ㅋㅋ) 까지 라이딩
예전의 50/34의 콤펙트와 평페달에서, 53/39에 클릿페달로 바꾸니 평지에서 달리는 감이 확실히 다르다.
허나, 언덕 오르기엔 콤펙트가 더 편한듯

2011/11/15

해치와 함께?


아직 자전거 달리기엔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라, 전시회 준비로 몇일 못탄 한을 풀며
잠시 달려 주었다.
이래 저래 공사로 말많은 양화대교를 건너며 해치군(?.. 그러고 보니 해치 캐릭터는 숫컷?암컷?)과 함께

2011/11/14

Feats Per Minute @dezeenspace


자전거의 휠이 레코드판!
게다가 음악이 흘러나온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 사람들이야
-0-;

695와 함께



예전의 피나 와 찍었던 그 곳 ㅋㅋ 3개월동안 피나를 안탔더니 피나와 룩의 차이를 
몸으로 느껴지는 몸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비교가 좀 어렵지만. 타다보면 알게되겠지ㅎ

확실히 틀린건 역시 무게.  크린처휠에 105를 달았지만 손가락 하나로 들린다 ^^;
피나의 구불구불한 곡선에 비해 심플한 직선. 12k에거 하이모듈카본으로 좋긴좋다

근데 bb65의 대구경의 장점은 아직 잘 모르겠어용~÷_÷

2011/11/13

695완성





























드뎌 완성.  휠은 불렛울트라가 하고싶었지만. 이것이 더 잘어울리는 듯 
이제 휠과 새들 컴포넌트 업그레이드가 남았다 ㅋㅌㅋㅌ
피나의 도난을 딛고 새로 부활 ㅎ


2011/11/05

look 695 대기중






새로산 look의 695 2011년 모델 bellati sports에서 2012년 모델을 싼 값(?)에 사려했으나, dhl로 오지 않는 관계로 세관절차를 직접해야 하고, 오기까지 3주 정도 기다리는 것도 싫고, 배송과정에서 혹여나 파손이 우려되어 맘 졸이는 것보다, 돈은 더~~ 들 지만 맘편히 한국에서 11년 모델을 사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프리미엄 색이외의 일반 버젼의 색은 11년식이 더 좋은 듯
12년색은 내가 싫어하는 은색, 금색이 들어가있다.... 25주년의 블랙이 젤 사고싶었지만, 그것 역시 
내겐 비호감인 맷블랙!!! 난 그로스 블랙이 좋다고~~!!! 
여하튼 제대로된 결정이었다.
다만, 휠이 좀 아쉽게도 마빅 코스믹 sl
뭐. 그래도 서울에서 타는데 이 정도 휠이면 충분하고도 남으리라~~
담에 돈 모아서, 도난 맞은 hed3휠을 앞뒤로 달아 줘야 겠다. 스포크관리 부터 청소까지 이래 저래
hed3가 맘편히 쭈욱~~~~ 쓰기 좋을 듯

여튼, 샵에서 조립중이다. 
다음 주면 fp3의 도난으로 한풀 꺾였던, 로드의 세계로 제 입성이다!!! 하하하~~ 
그래봐야 난 다른사람들 처럼 파워미터기등 체계적인 라이딩을 하지 않고, 걍, 내 좋을 대로 달리는 마이웨이 라이딩이지만 헤헤 ^^: